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카르타고 (문단 편집) == 운영 == 여러모로 어중간한 문명이지만 특성과 고유 유닛들이 전부 초반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초반부터 세를 불려야 종특을 챙길 수 있다. 해안 도시를 까는 것 만으로도 무역로가 개설되므로 빠른 확장을 하는 자유 정책과 시너지가 좋으며, 항만을 이용한 골드 벌이로 자유 플레이의 난점인 골드와 행복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 해안 도시가 많은 만큼 교역도 화물선 위주로 하게 되어서 국고가 넉넉해진다. 무역로를 보호하는 오단 노선은 덤. 또한 성소 하나 지어두면 신의 사자 종교관(도시 연결로 하나당 과학 +2)을 100% 활용할 수 있어서 인구 성장을 억제하며 도시를 더 박아도 과학이 잘만 확보되어 테크가 착착 올라간다. 다만 도시를 해안가에 지어야 종특 효과를 챙길 수 있는데, 이를 위해 해안가 위주로 도시를 박아버리면 영토가 얇고 길어지기 때문에 방어가 쉽지 않다는 맹점이 있다. 도시 펼 땅이 없어서 옆집을 쳐들어가는 일도 많고, 도시를 많이 폈다손 치더라도 반도나 산 등 방어가 용이한 지형이 아니고서야 결국 싸움질을 하게 되어 있으므로 예방 전쟁 차원에서라도 정복전에 나서는 것이 좋다. 항만 무료 제공이 가장 빛을 발하는 경우도 확장전을 펼칠 때이다. 위대한 장군이 나와야 두 번째 종특인 산 타기가 가능하므로 초반부터 쌈박질하라는 제작진의 설계 되시겠다. 하지만 고유 유닛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아프리카 숲 코끼리가 꽤 비싼 유닛인데 반해 전투력은 그냥저냥이라서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구리다. 따라서 이쪽도 그냥 일반 유닛 위주로 조합을 꾸리는 것이 좋으며, 추천하는 전략은 종특의 골드 수급을 이용한 합성궁병과 검사 타이밍 러시다. 궁수를 업글할 돈 정도는 발로 해도 모을 수 있으므로 궁수 왕창 뽑아놨다가 합궁 러시로 들이치고, 전사는 철제 기술을 연구해도 뽑을 수 있으므로 도시에서 전사 생산 - 돈 주고 검사로 업그레이드 꼼수를 적극 이용하면 물량 모으기는 수월하다. 여유가 된다면 코끼리를 뽑아 코끼리 겁주기 디버프 셔틀로 이용하면 파이크가 나와도 싸움이 된다. 산악 행군 종특과 오단 노선발로 지형의 영향을 크게 안 타는 것도 장점. 아프리카 숲 코끼리가 말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 장점을 살려서 남는 말 자원으로 전차 궁수를 생산하는 것도 좋다. 합성궁병보다 일찍 만들 수 있고 요구 생산량도 낮지만 원거리 공격력은 1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종특 때문에 도로를 깔아봤자 기동성 밖에 이득이 없는 카르타고에게 도로를 안 깔아도 되는 명분을 제공한다. 미래가 없는 유닛이긴 하지만 카르타고는 고유 유닛들이 있는 타이밍 아니면 전쟁을 벌일 이유가 없어 큰 문제는 아니다. 고유 유닛의 성능은 별로 좋지 않아도 어쨌든 육해 양면이 커버가 된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골드가 빵빵하므로 후원 정책은 찍어두면 항상 밥값을 한다. 상업도 시너지가 좋지만 상업의 좌측 정책은 해안 도시 위주인 카르타고에게 별로 도움이 안 되므로 대륙이 개판 난전이라 중세 - 르네상스에도 전쟁을 지속할 때나 찍어주는 것이 좋고, 보통은 해안 도시에 버프를 주는 탐험이 잘 어울린다. 모든 해안 도시가 항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상 혈통과 상선대는 모든 해안 도시에 금+1, 행복+1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해안 도시이면 등대는 하나 짓기 때문에 행복이 하나 더 오른다. 자잘한 생산력은 보너스고 보물 선단은 거의 모든 교역로가 해안 교역로일 카르타고에게 쏠쏠한 떡값을 제공한다. 해안 도시만 있는 군도 맵에서는 오단 노선 효과에 힘입어 초반 러시 걱정이 사실상 없으므로 마음놓고 확장을 펼칠 수 있다. 수틀리면 통통배 몰고가서 들이박으면 되므로 잠깐이나마 바다의 패왕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해양 문명 치고는 해군력이 평범하기 때문에 초반에 빡세게 힘을 기르지 않으면 중반부터 [[문명 5/등장 문명/영국|영국]], [[문명 5/등장 문명/오스만|오스만]]같은 친구들에게 밀릴 수 있다는 것이 단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